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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압다~암

디지털 레닌주의?








“우린 폭로를 걱정하는 범죄인이 아니다”
이 한마디가 중국인들의 안면인식기술에

대한 인식을 대변해준다.




■관련기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3/97707185/1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2/9770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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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ang ::: 자~압다~암

디지털 레닌주의?




뮤직비디오 채널로 음악의 변화를 가져 왔던

MTV 채널의 첫 송출 뮤직비디오가
'Video killed radio star'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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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결국 변화한다. 

과거에는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
정반합 변증에 의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현대 IT는 어떤가? 

스피디하게 선점하지 못 하면 아무 것도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저항보다는 '그래 이거 편하네~'라는 편의주의로
IT신기술의 초고속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중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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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을 거쳐 결국엔 모든 나라에서
대중화될 최첨단 IT기술들이 거의 모두 중국에서
저항없이 선점되고 있고, 선점되어 갈 것이다.
생활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내 중국
모든 지인 중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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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레닌주의 따위의 조어 장난이나
치고 있는 지금도 하나하나 중국에 의해
선점되가고 있는 것이다. 인권의식 부족이니
사회주의 사상 세뇌 따위의 시대 착오적인
관점 혹은 자기중심적 사고로 비웃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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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중국을 좀 알고 중국을 논하자.
왜 철저한 서양중심의 사고방식, 민주주의의
잣대로만 중국을 얘기하려 하는가?
(or 냉소하려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