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회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 무너진다......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조금 높은지대에 위치하고 있었다.내가 6학년에 올라가면서,새로운 교장 선생이 부임했었는데,꽤나 까탈스러운 그런 사람이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을 차면얼마나 세게 찬다고....설사 어른이 공을 찬들, 옹벽이무너질까.... 운동장에서 학생들 공놀이를전면 금지시켜 버린 것...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못하면 도대체 뭘 하면서 놀까? 당시에 나는 전교 어린이 회장이었고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민주적절차를 가르쳐주신 아주 예쁜(내 기억으로는 정말 예뻤다)선생님 지도로, 함께 교장 선생한테의견을 전달했는데, 한마디로묵살 당했다. ------Mu-jang ::::: 자~압다~암벽 무너진다...... 그러고는 내가 눈 밖에 났었는지,2학기에 들어서, 올해부터는학생회장 선거를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