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사회주의 신봉자가 아니다. 我不是社会主义者 나는 사회주의 신봉자가 아니다. 취학이 1년 정도 남은 내 아이는 현재 영어권에서 취학을 준비 중이며 내 스스로 A.M.E.R.I.C.A.N. football의 광팬이자, SONY의 PS게임을 즐기는 걸 좋아하고, 말년에는 중국에 자그마한 jazz bar를 하나 열어 재즈나 연주하며 노후를 보낼 계획이다. 그럼에도 중.국.식. 사회주의를 제대로 공부해보길 권하는 것은 이데올로기 신봉을 위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시스템과 현대 중국의 특성을 인정하고 거기서 우리가 對中 인식의 방향을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소위 '자유'라는 글자까지 지워가며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는 이 나라가 지금 만들어 놓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한번 보라. 중국과의 올바른 외교관계까지는고사하더라도, 그 어떤 '득'도 끌어내지 못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