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비행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재즈도 신나게 궁둥이 흔들며 들어라. 허비 행콕 Herbie Hancock 재즈 피아노의 역사를 꿰뚫는 거장들 중에, 특히 Herbie Hancock은중간중간 특이한(?) 행보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1983년의 Rockit 과 1994년의 dis is da drum이 아닌가 한다. 이 형님, 신디 사운드의 짤막한 솔로라인 아래하우스 풍의 신나는 리듬을 깔고,"이젠 재즈도 신나게 궁둥이 흔들며 들어라~"며호탕하게 웃으신다.(물론 위 사진을 보고 직접 상상해본 것 ;;;) rockit 의 리프는 워낙에 유명한데,예전 오락프로 타이틀 등에 참 많이 쓰여진 덕택이다. 약간은 촌스런 음색의(서툴러 보이기까지 하다) 스크래치와 아방가르드한 마네킹들의 향연이 어우러진 MV는한번 듣고 보면 잊을 수가 없다. 뭔가 화려한 솔로라인이 나올 것 처럼, 리듬을 바~짝 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