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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여행

#11 이제는 뿅뿅 전자오락 사운드로 밖에 기억되지 않는, 1991년 변두리의 elec들.

James Brown 1933~2006







1991년, 멀쩡히 살아있는 유명 가수가

돌연 사망했다는 제목의 곡이 하나 나온다.


L.A Style - James brown is dead








그러더니, 또 다른 뮤지션은

제임스 브라운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곡을 발표한다.




Holy Noise - James Brown is Still Alive












이노무, 자슥들. 나 멀쩡히 살아 있다고~~!

(제임스 브라운은 2006년 폐렴으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여기서, 제임스 브라운 한 곡 듣고 가요.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이 쳇! 하는 바로 그곡

파바로티 형님과 함께한 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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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Bear's BLOG :::: 음악여행

#11 이제는 뿅뿅 전자오락 사운드로 밖에 

기억되지 않는, 1991년 변두리의 elec들.



James Brown & Luciano Pavarotti - It's a Man's World






스토리야, 어찌됐던 간에..

어쨌든 당시엔 클럽에서 

버드와이저에 흠뻑 젖어서

헤드를 뱅뱅하던 아주 싸이키하던 

곡들이었다.



하지만,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 들어보면 그냥 전자오락 뿅뿅 사운드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일렉이라는게 결국 샘플링 등의 기술 발전을 

쫓아 가는 것이다 보니,


Infected Mushroom - Suliman 같은

(3:44초 솔로는 정말 기가 막히다)

지금의 멋진 사운드를 듣다가....








옛날 사운드를 들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전설의 The Prodigy도 데뷔 무렵은 참 안습이다.




The Prodigy - Your Love







당시에 유행하던 건반 힛과,
지금의 뽀로로 건반의 버튼을 연상시키는
안습의 샘플링들...











그래. 일렉은 돈지랄이여~

돈 없음 허덜 말어~

계속 사야돼~ 계속~ 비싼 장비(악기가 아니다)

계속 사야 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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