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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陈奕迅 천이쉰 - 好久不见 오래간만이에요 (2007)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나지막이 속삭입니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와 함께 했던 길을 다시 걷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바랍니다. 한번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한마디, 딱 한마디만 전하고 싶습니다. 好久不见 你会不会忽然的出现 在街角的咖啡店 我会带着笑脸 挥手寒暄 和你 坐着聊聊天 nǐ huì bú huì hū rán de chū xiàn zài jiē jiǎo de kā fēi diànwǒ huì dài zhe xiào liǎn huī shǒu hán xuānhé nǐ zuò zhe liáo liáo tiān 당신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나요?길가의 저 카페에서,나는 웃음 띤 얼굴로 손 흔들며 인사하고당신과 함께 앉아서 얘기 나누어요. 더보기
李玖哲 이구철 - 想太多 생각이 너무 많아 한국 출생에 미국 국적 가수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노래라 MV는 비록 촌티 폴폴 나지만, 이 곡은 지금도 많은 중국 남성들이 KTV(한국의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레퍼터리이지요 가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본격 남성 질투본능 찌질발라드라고나 할까요 ^^;; 你笑着说他是朋友但你眼中太温柔我的不安那麽沉重只有你不懂 nǐ xiào zhe shuō tā shì péng yǒu dàn nǐ yǎn zhōng tài wēn róu wǒ de bú ān nà me chén zhòng zhī yǒu nǐ bú dǒng 너는 웃으며 얘기하지, 걔는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너의 눈빛 속의 그 부드러움 내가 얼마나 마음 속 깊이 불안해 하는지는 오직 너만 모르고 있어 더보기
郑智化 - 别哭我最爱的人 울지마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네. 맞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郑智化 는 양 다리를 자유롭게 쓸 수 없습니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겪은 후유증이지요. 그의 곡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의지와 슬픔, 고난, 희망 등이 잘 녹아 있습니다. 别哭我最爱的人 울지마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그 자신이 가장 부르기 싫어하는 곡이라고 항상 얘기하는데, 그 이유는 인생에서 정말 가장 힘들 때 쓴 곡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극히 단순한 구조의 이 곡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서정성을 갖고 있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두 눈을 적시게 합니다. 그의 가장 대표곡 중의 하나이지요. 是否记得我骄傲的说这世界我曾经来过不要告诉我永恒是什么我在最灿烂的瞬间毁灭 Shìfǒu jìdé wǒ jiāo'ào de shuō zhè shìjiè.. 더보기
李行亮 - 愿得一人心 당신의 사랑을 원해요 드라마 最美的时光 '가장 아름다운 시절' 의 주제가로 애절한 가사와 깨끗한 목소리가 서정적으로 와 닿는 참 괜찮은 노래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귀에 잘 감기는 감미로움으로 꽉 차 있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편곡이 곡 전체를 돋보이게 합니다. 중국어 배우기에도 참 좋아, 충분히 연습하신 후에 노래방에서 한 번 지대로 폼~ 한번 잡아 보세요 ^^ 只愿得一人心白首不分离 Zhǐ yuàn dé yī rénxīn bái shǒu bù fēnlí 这简单的话语需要巨大的勇气 zhè jiǎndān de huàyǔ xūyào jùdà de yǒngqì 당신의 사랑을 원해요. 영원히 헤어지지 않길. 이 간단한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