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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여행

#12 개성 있는 Easy Listening JAZZ 3곡 추천


Chris standring





소위 말하는

contemporary 나 Easy Listening 쪽의

재즈 음악들은 메인 스트림에 약간은 무시당하며,

니네도 재즈냐???

식의 조롱을 받는 경우도 있죠. 


물론 주류 재즈에 비해 상업적인데다가,

대부분 스윙이 없는 나른하고

차분 ( 또는 끈적~ )한 곡들이고,

사실 철저한 뮤직 비지니스에

재즈라는 양념을 아주 살짝 친 경우가 많아,

이런 시선이 일면 공감이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 재즈 뮤지션으서의 필수 소양인 뮤지션

스스로의 스타일과 해석이 결여된 경우도 많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충만한 개성과 진지함으로 스스로의 음악적

아우라를 천천히 만들어 가는 분.명.한.

재즈 뮤지션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리듬에의 실험

( 샘플링 등을 쓰는 경우도 많죠.)이 시도되며,

속주나 복잡한 코드프로그레션

( 메인스트림의 일면 하품나는 부작용...)

배제되어 있지만, 분명 자기 만의

독특한 연주스타일을 녹여내고 있지요.


오늘은 세 곡 정도 소개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뮤지션들의

좋은 곡들 많이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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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Bear's BLOG :::: 음악여행

#12 개성 있는 Easy Listening JAZZ 3곡 추천



1. Chris standring - Do What You Do









2. Boozoo Bajou - Second to none







3. Gregg Karukas - Azure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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